오랫만에 필통넷에 들어와보시고 당황하신 분들 계신가요? 필통넷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1. 회원 개인의 톡톡 페이지를 중심으로 바뀌었어요. 

 

로그인 후 '톡톡'(http://toctoc.filltong.net)으로 가보세요. 자신의 프로필 사진이 보일 거에요.

지금 당장은 '내 페이지'에 가서 프로필의 내용을 수정해야 하지만, 곧 톡톡 페이지와 내 페이지가 결합되면 톡톡 페이지 내에서 모든 것을 수정하실 수 있게 됩니다.


  2. 필통넷에서 친구는 '바라기' 하는 거에요. 

 

이제 필통넷에서 친구는 서로 '친구를 맺는 것'이 아니라, 관심있는 회원을 해바라기처럼 '바라기' 하는 거에요. 다른 회원의 톡톡 페이지로 가보세요. 프로필 사진 밑에 '바라기 하기'란 글자가 보이죠? '바라기 하기'를 클릭하면 '바라기 중'으로 바뀔 거에요. 이제 그 회원은 여러분이 '바라기'하는 친구가 되는 거에요.

▶ '필통넷에서 친구는 바라기 하는 거에요' 지난 공지 보기


  3. '바라기'하는 회원이 쓴 톡톡을 내 톡톡에서 볼 수 있어요.   


'톡톡'이라는 왼쪽 메뉴에 '나+바라기'라는 세부 메뉴가 있을 거에요. 자신의 쓴 톡톡 뿐 아니라, 자신이 바라기 하는 회원이 쓴 톡톡도 함께 보입니다. 그만 보고 싶을 경우에는 임시로 '내 페이지'의 친구 탭에 가서 '바라기 그만하기'를 누르시면 바라기가 중단됩니다.

 

  4. @을 사용해서 다른 회원에게 글을 보내보세요. 

 

바로 이렇게 @회원별명을 써서 글을 남겨보세요. @오랜친구로 시작하는 글을 남기면 오랜친구님이 자신의 톡톡 페이지 @나에게 메뉴에서 자신에게 온 글을 확인할 수 있어요. 주의하실 것은 @회원별명 바로 다음에 스페이스키를 눌러 한칸 띄어쓰기 하시는 것 잊으시면 안됩니다!

 

  5. 스토리테일, 세븐데이즈, 책읽기, 클럽에서 쓴 글도 내 톡톡으로 보내집니다.


스토리테일(앞으로는 '이어쓰기'), 세븐데이즈(앞으로는 '매일 해보기'), 책읽기(앞으로는 '밑줄긋기')에서 남기신 글도 톡톡으로 발행됩니다. 아, 그리고 클럽에서 남기신 댓글도 선택적으로 톡톡으로 보낼 수 있어요. 회원 개인의 톡톡과 팀활동을 하는 클럽이 연결될 수 있겠죠?

 

앞으로 톡톡의 변신은 느리지만 계속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 어려운 점, 요청하고 싶으신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얌체공, @오랜친구, @운짱, @이나무 등으로 톡톡으로 보내주시거나, 그냥 자신의 톡톡에 남기셔도 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