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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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4일 수요일

컬렉션 테스트(HTML 붙여넣기)


경제인류학 - 강의
















강의: 경제인류학 | 최재천

#경제인류학 3-2. 왜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 하는가? : 이타성과 이기성 사이/ 참고도서 : 살린스 [석기 시대 경제학], 에드워드 월슨 [통섭]





























강의: 경제인류학 | 최재천

#경제인류학 3-3. 왜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 하는가? : 이타성과 이기성 사이/ 참고도서 : 살린스 [석기 시대 경제학], 에드워드 월슨 [통섭]
최재천 선생님의 강의
최종 업데이트: 2010. 08. 04. 15:43

2010년 8월 3일 화요일

"소셜 미디어 시대에 어울리는 책 읽기 습관, 독서 메모" 를 읽고

이 글은 Youthinking(고영혁) 님의 "소셜 미디어 시대에 어울리는 책 읽기 습과, 독서 메모" 를 읽고 좀 더 쉬운 방법이 있음을 알려드리기 위해 써 본 것입니다.


"답은 독서 메모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은 저도 정말 동감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책 읽기를 싫어하고, TV 나 영상, 게임 같은 비쥬얼 중심의 매체에 익숙해져 있어 난독증이 있지만, 가장 큰 해답을 찾는 것은 독서 혹은 글을 읽을 때 입니다.

몇 가지 목차를 나누어 놓은 것에 추가를 해 보면,

1. 독서 메모를 왜 하나?
  • 글을 읽으면서, 메모하고 그 메모를 모아서 바로 글을 쓴다.
  • 같은 구절을 반복해서 읽으면 읽을수록 머릿속에 남아 있습니다. 손글씨나 키보드를 통해 반복해서 쓰는 것은 구절들을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저자는 남의 생각들이나 남을 관찰한 사실들을 기록하기도 하며, 다른 책, 역사적 기록에 대해 직접 정리할 수 있습니다.
2. 3번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4. 번에서 사실 이 글을 쓰고 싶게 만들었답니다.  

  • 책 옆에 아이폰, 컴퓨터를 두고 메모를 남긴다. -> 이 때 항상 책을 고정시켜 놓기가 매우 어렵죠.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패드를 통해 전자북 위에서 직접 밑줄긋기, 한마디를 할 수 있습니다. (i book, Kindle apps)

  • 책을 읽으며 메모를 할 필요가 생기면 픽셀파이프로 다양한 웹 서비스에 메모를 남긴다. -> 메모, 밑줄긋기는 보통 서너개에서 많게는 열개 이상을 남기므로, 내 타임라인을 열심히 들여다 보는 사람들에게는 은근히 방해를 합니다. 책을 검색해서 타임라인을 괴롭히지 않을 정도의 메모를 하는 것이 좋아요. (http://book.filltong.net)

  • #해쉬태그를 사용해서 #독서메모_ #책이름 을 남겨서 검색이 되도록 한다.  -> 백업서비스나 본인이 직접 붙여 넣지 않으면 매우 불편한 현재의 트위터 구조는 학습자원을 아카이브 할 수 있도록 지원하지 않습니다. 한글로 해쉬태그를 남깁니다. #책이름 #카테고리 를 적는 것은 어떨까요? (htpp://filltong.net/tags )

  • 책 메모를 모아서 블로그에 발행할 수 있는 형태로 Publish 한다 -> 책의 앞부터 기록을 하는 기본적인 행동 특성상, 메모나 밑줄의 순서가 꼬여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선순위를 바꾸고, 정리하는 동안 생각나는 문구들을 더 추가해서 단순한 리뷰가 아닌 좀 더 리치한 텍스트로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5.6 번들의 주옥같은 말들에도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조금 더 첨언하면,,

  • 디지털 메모들은 종이책의 물리적 한계를 메모나 밑줄이 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자책 내부에서만 쌓여질 뿐 외부 데이터와 연결되어서 어떤 정보를 가져다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타 데이터 활용의 가능성을 보여주죠. 걸음마 단계인 전자책들.

  • 여전히 종이책을 읽고, 종이책에 쓰고, 종이책을 통해 학습을 거쳐 성장한 사람들은 아직도 발달 과정상에 친숙한 종이책을 선택할 가능성이 많으며 종이책에 끼워놨던 네잎클로버나 편지, 직접 만든 북마크, 낙서 같은 기억들이 종이책에 대한 상상력과 칙숙함을 키워줍니다. 따라서 20년동안 종이책으로 학습을 해 온 사람들은 쉽게 전자책에 익숙해지기 어렵지 않을까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0년 8월 2일 월요일

[유스보이스 미디어 컨퍼런스] 함께쓰는 초단편 이야기 - 창작과 공유 워크샵 기록




7 28일부터 29일까지 1 2일간 진행된

유스보이스 2010 미디어 컨퍼런스 [창작과 공유] 워크샵

결과물을 공유합니다.


 PDF로 만들어진 책은 워크샵동안 작성된 글과

이 워크샵을 준비한 강사들의 기획서와 문서까지를 전부 포함했습니다.

공유라는 이 워크샵의 가치에 따라

함께 창작한 공동 창작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복제가능, 저작자표시)


개별 파일들의 다운로드는 Issuu.com을 통해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로 받고 싶으신 분들은 woonjjang@gmail.com으로

이멜을 보내 주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