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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서울 청소년 창안 대회: 협동과 창의로운 생각 공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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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공모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홈리스 중학생>이라는 책을 들어보셨나요? 요시모토 흥업이라는 개그팀의 타무라 히로시가 실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입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집에 돌아와보니 아버지가 "오늘부터 우리 가족은 해산!"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에요. 어느 날 갑자기 이 도시에서 혼자가 된다면,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도 살던 집도 사라진다면 어떤 대책을 세워 살아가야 할까요? 14-20세 미만의 청소년(대학생 제외)으로 구성된 팀을 짜서 4월 30일까지 생존 계획서를 제출하시면, 본선을 거쳐 6월에 진행될 <창의서밋>에서 시상을 합니다. 필통의 10대 회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제 1회 서울 청소년 창안 대회: 협동과 창의로운 생각 공모전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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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님의 향기 나는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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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club.filltong.net/dire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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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좋아하세요? 필통에 거인님이 <훨훨 날아간다>라는 클럽을 만드셨어요. 시와 잡설로 세상을 상상하는 클럽이래요. 그간 톡톡에서 잘 안보이시던 거인님, 어디 계신가 했더니 여기서 이렇게 시를 너울너울 풀고 계셨네요. 거인 님의 한 말씀, "짧고 좋은 글/길고 좋은 시/뭐든 나누면/안 잡아 먹지롱!" 거인님은 몇 해 전 돌아가신 박경리 작가를 좋아하시나봐요. 이 클럽을 들어가보니 문득 <김약국의 딸들>이 생각나요. 내용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요 어쩐지 저는 박경리 하면 <토지>보다도 <김약국의 딸들>이 먼저 생강기 나더랍니다. 여러분도 즐기는 시가 있으면 거인님과 함께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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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톡톡을 올리며 걸어서 바다까지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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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club.filltong.net/walk/toct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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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새에 @걸바로 시작하는 톡톡이 잔뜩 올라와 "이게 무슨 일이야~?"하는 분들 계시죠? 지난 주부터 핸드폰으로 톡톡에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하자작업장학교, 민들레, 꿈터학교의 10대들이 동해안까지 걸어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가는 길에 쉬는 시간에 핸드폰으로 어디까지 갔는지, 발엔 물집이 얼마나 잡혔는지, 날씨는 어떤지 올리고 있어요. 그리고 <걸어서 바다까지> 여행을 떠난 10대들을 응원하는 부모님과 친구들의 글도 올라오고 있고요. 오늘은 강원도에 진입했다고 하는데요, 남은 여행 건강하게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걸어서 바다까지> 여행을 통해 핸드폰 사진과 지도를 결합하는 톡톡 서비스를 실험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톡톡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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