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터툴즈로 완벽하게 이사했어요.

 테터툴즈에 많은 공헌을 한 체스터님의 한 강연으로 부터 티스토리를 통해 블로깅을 시작했다.  연세대학교 지식정보사회 / 대안미디어와 풀뿌리 저널리즘(블로고스피어)

그래서 티스토리에서 아주 소극적인 블로그 글쓰기를 했고,
생각보다 내가 호스팅을 선택하고, 테터툴즈 블로그 글쓰기를 하는 접근성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할일도 많고, 놀고 싶은것도 많은 학생이었으니까,,,

다행히 같은 시스템을 통해서 티스토리
(http://analog-woonjang.tistory.com)

에서 터터툴즈 베타버전으로 완전히 옮길 수 있었다.
(http://analog.textcube.com)

XML파일을 통해서 모든 다운로드 자료까지 아주 가볍게 옮길 수 있었다.

사실 며칠전에 회사에서 시도를 했는데 실패했다.

윈도우와 파폭을 쓰는 회사 컴퓨터에서는 처음 업로드가 되질 않았다.
반나절을 고생했고, 오늘 가볍게 블로깅 하고 싶은 마음으로 집 컴퓨터에서
시도해봤더니 매우 자연스럽게 된다.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지만 아주 깔끔한 블로그 이사가 가능하다는 것이

매우 새롭게 느껴진다. 나의 컨텐츠를 조금 더 좋은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