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7일 금요일

컴퓨터 제조 업체도 이제 움직여야 할 때? 삼보 컴퓨터 휴대폰?

"Analysts expect Dell Android phone to hit China"


인터넷 연결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넷북에 안드로이드가 탑제 된다는 것은 그래도 이해할만 하다. 안드로이드가 올려진 넷북을 겨냥하면 된다. 그러면 광고를 올릴때도, 계약을 할때도, 소비자들에게 컴퓨터 가격을 업해서 팔수 밖에 없었던, MS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그렇게 발 뺐다가 큰 회사에게 뒷통수 맞을 까봐 모두들 걱정하는 걸까?

그럼 중소 제조업자들이라도 발빠르게 움직였으면 좋겠다. 위의 기사대로, Dell은 경제 불황과 세계적인 컴퓨터 판매 부진으로 안드로이드 폰 생산에 뛰어들지 모른다.

우리나라로 친다면 삼보 컴퓨터가 아니라 삼보 휴대폰이 나온다?
삼보에서 휴대폰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는 못들었는데, 지금 그외의 작은 제조업 회사들에서는
안드로이드 기획자, 개발자들을 뽑기 시작한듯 하다. 만들어 놓으면 비용이 부차적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활용가능한 어플들을 제작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 수 있다는 점들은 모든 제작사들을
유혹하는 것 아닐까??

큰 컴퓨터 제조 회사들이 뛰어드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한발짝 더 나가서,,
컴퓨터 회사 다음은 뭘까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